2015년 6월 18일 목요일

나무는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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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喬木, 큰키나무)은 키가 8미터 이상 자라고, 곧은 줄기가 있으며, 줄기와 가지가 잘 구분되는 나무를 말합니다.
키가 2~8미터 정도 되는 나무는 아교목(작은키나무)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관목(灌木,떨기나무)은 키가 큰 나무가 아닌, 덤불로 구성되어 있는 나무를 말합니다. 대게 키가 2미터 이하의 나무로 주된 줄기가 없이 많은 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덩굴나무는 다른나무를 휘감고 올라가거나 다른 물체에 기대어 자라는 나무를 말합니다.





상록수(늘푸른나무)
낙엽수와 달리, 계절에 상관없이 늘 잎이 푸른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낙엽이 안생기는게 아니라 상시 수명이 다한 잎을 떨구고 새로운 잎을 만들어내서 언제나 푸르게 보이는 것입니다. 
상록수도 계절에 따라 잎사귀를 한꺼번에 많이 떨구는 종도 있습니다. 

낙엽수(갈잎나무)
잎이 해마다 떨어지는 나무입니다. 
대부분 활엽수에 해당되는 쌍떡잎식물입니다. 하지만 겉씨식물(침엽수)인 낙엽송, 은행나무 등도 가을이 되면 잎을 떨구기도 합니다.

온대기후, 냉대기후인 곳의 낙엽수는 대체로 가을에 잎이 떨어지고 봄에 새 잎이 나옵니다. 
열대기후인 곳의 낙엽수는 대체로 건기에 잎이 떨어지고 우기에 잎이 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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