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9일 수요일

국가지점번호 시안

ecoperm 02-927-7250

국가지점번호는
다양하게 사용되는 여러가지 지점안내를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이다.

그런데

그런 국가지점번호가 달려있는 곳을 보면 왜 저렇게 달아야만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다.

등산로 주변에 그냥 대충 만들어 놓은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것이 꼭 필요하다고 해서 달아놓기는 하지만 인식이 너무나 잘되어서 다른 환경과 조화가 이루어 지지 않는 것 같다.
그런 의도로 만들어 놓은 건지도 모른다.

글자가 크다고 인식이 잘될것이라는 생각하는 것은 착각일 수 있다.

걸어가는 사람과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 그리고 자동차를 타고 가는 사람 가각 인식하는 크기와 표시가 틀려질 수 있는에 걸어가는 사람들이 주로 다닌 곳에서는 인식표가 글자로만 크게크게 표시된다고 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등산로에서 인식표를 본 기억만 있다. 물론 인식표를 본 기억만 있으니 인식이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서 현위치 표시가 잘 인식되고 그걸 알아 볼 수 디자인이 필요하다.

다 동의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인식에 필요한 내용과 지점번호를 넣은 디자인을 만들었다.

그런데 이 디자인이 국가 지점번호 규정에 벗어난 것이라면 어떨 수 없을 것이다.

그래도 이런 것으로 시범구간은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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