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3일 목요일

인천세계평화의숲 자연해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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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계평화의숲에 설치한 자연해설판입니다.
이번에
스프링을 새롭게 교체했습니다.




이곳에
숲해설 뿐만 아니라 여러 행사 또는 사진전 들이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플랙스텍스과 적삼목 기둥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이벤트에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람도 잘 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주변 경관을 보이게 만들어 크기에비해 시원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자연해설판을 원하세요... 
에코펌으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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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8일 수요일

송죽원에 숲을 조성하고 현판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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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원에 데크와 숲을 조성하고 너나들이숲이라는 현판을 만들었습니다.
작은 현판으로
정성과 기쁨을 담았습니다.
신한은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그리고 생명의숲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쁘게 나온것 같습니다.

에코펌은 이곳에 데크와 나무심기 그리고 현판을 시공 및 제작하였습니다.

신한은행은 후원과 자원봉사를 책임지셨습니다.




2011년 6월 1일 수요일

샘말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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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 놀이터, 각종 체육시설과 편안한 산책로까지

샘말공원은 주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가지고 있어서, 주택가 가까운 쪽으론 다양한 공원시설을 배치하고 그 위쪽 산에 가까운 공간들은 생태숲을 조성하여 복원하였다.

삼면이 주택가에 연접된 공원 입구에는 오픈스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한 광장을 설치하고 광장 한가운데 동적인 요소인 바닥분수를 설치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청량감과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광장 한편엔 목재 관람데크를 설치해 다양한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관리동을 배치해 공원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광장 바로 윗단에는 어린이놀이공간과 야외운동기구 및 지압보도를 조화롭게 배치한 웰빙체육공간 있고 가까운 위치에 화장실을 설치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경관이 뛰어난 공원 상부에 정자를 설치해 서울 시내를 굽어 볼 수 있도록 했고, 공원내에서 다양한 거리별로 순환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조성했고 관악산 등산로와 연결해 산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 중요한 특징은 은행나무 거목들이 공원 좌우측과 중앙 일부에 자리잡고 있어 신설공원임에도 나무들이 빈약해보이지 않고 풍성하며 현재 노오란 단풍이 절정에 있어 경관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푸른도시국 안승일 국장은 “주민의 생활공간 가까운 산자락의 훼손된 곳을 웰빙공간화 하는 동네뒷산공원 조성사업은 소요비용에 비해 주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샘말공원의 명칭 유래

새로 조성된 관악산 동네뒷산공원의 명칭은 ‘샘말공원’으로 정했다. 이 일대가 옛부터 물이 많은 나는 지역이라 하여 ‘샘말’이라고 불리웠고 현재에도 공원 옆에 샘마을약수터가 있는 것에 착안해 향토사학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회의와 주민 선호도 조사결과를 통해 선정된 것이다.








새로 조성된 관악산 동네뒷산공원의 명칭은 ‘샘말공원’으로 정했다. 이 일대가 옛부터 물이 많은 나는 지역이라 하여 ‘샘말’이라고 불리웠고 현재에도 공원 옆에 샘마을약수터가 있는 것에 착안해 향토사학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회의와 주민 선호도 조사결과를 통해 선정된 것.


[출처] 고시촌 녹두거리에 샘말공원 문 열어|작성자 관악구


대운산

대운산 숲길정보입니다.

숲탐방에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클릭하시면 큰 그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대운산은 울주군 온양면 운화리에서 양산군 웅상면 명곡리와 삼호리에 걸쳐 있는 높이 742m의 산이다. 이 산의 초명은 동국여지승람이나 오래된 읍지에 불광산으로 되어 있었으나 언제 인가부터 대운산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대운산 계곡을 따라 조금 걷다보면, 큰 호박소(일명:애기소)가 보인다. 옥류같은 맑은 물이 흐른다. 녹음낀 등산로가 대운산 주봉과 둘째봉 사이로 길이 나 있다. 이 계곡을 도통곡이라 한다.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이 골짜기 용심지(암자)에 살면서 도를 닦았다 하여 도통곡이라 전해온다. 계곡을 따라 중간쯤 오르다보면 산비탈에 "ㄱ"자처럼 보이는 웅장한 바위가 있다. 이 바위를 ‘포크레인 바위’라고도 하며, 이 곳에서 공을 드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지은 이름인 것으로 생각된다. 바위 주변에는 소원을 빌며 태우다 남은 촛불과 과일이 담긴 쟁반이 놓여 있었다.
 
다시 등산로를 따라 산행을 하여 가파른 곳을 약 20분 오르면 용심지(대운산 743m 정상 아래 600여 미터 정도에 위치한 곳)가 눈앞에 보인다. 땀을 식히며 동남쪽으로 멀리 내다보면 남창 주위 여러마을이 한눈에 보이고, 서생, 온산 앞바다가 지척에 보이니, 새벽 해뜰무렵 일출은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장관이다. 이 곳에 서 있노라면, 왜 원효 대사가 여기를 수도하는 장소로 택했던건지 알 것 같은 느낌이다. 

등산로
* 대운산장 - 정상
* 양산시 서창 저수지 -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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