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25일 화요일

에코펌 식물이름표,안내판 그리고 해설판

ecoperm 02-927-7250

전문가와 함께 만들어 보세요.
자연과 생태에 관한 안내판과 해설판은 안내판 틀의 디자인과 견고함도 중요하고, 내용의 정확성과 전문성 그리고 이미지의 충실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모양도 좋고 튼튼하지만 내용이 너무 간단하던가 너무 어렵고 글씨만 많은 해설판을 제공한다면 탐방객에게 즐거움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안내판 자체를 잘 만드는 곳은 많습니다.
그러나 내용에 정확성과 디자인 그리고 탐방객의 이해를 위해 노력하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에코펌은 잘 만듭니다.

그리고 자연과 생태 전문가와 함께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연구하고 제작하고 있습니다.

에코펌과 함께 한다면 보기 좋고 재미있는 자연해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에코펌은 자료를 모으고 편집하고 제작하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물론 정확하지 않은 것은 계속해서 수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식물이름표
원하시는 이름과 수량만 알려주세요
정확한 이름으로 수정
학명, 과명 기록
해설 그리고 식물일러스트 제공
그리고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식물해설까지 제공해 드립니다.
모바일 식물해설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대부분 동영상 해설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식물이름표




해설판, 안내판
주제와 간략한 내용을 알려주세요.
에코펌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와 연동해서 최적의 디자인을 만들어 드립니다.
QR코드 해설 및 NFC안내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또는 그림 내용 등을 자연과 생태 전문가와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2015년 8월 21일 금요일

트레일마커

ecoperm 02-927-7250

트레일, 숲길, 둘레길 그리고 걷는 길에 중요하게 들어가야 할 것이 마커입니다.
종합안내판, 구역안내판, 해설판 등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설치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듭니다.

마킹용 사인시설물은 작고 아는 사람은 다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관건입니다.

여러나라의 마커를 보면 단순하면서도 보편적인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 불친절해보일 수 있습니다.

갈림길이 많지 않아서일까요?

일단 사진을 한 번 보시죠..




기둥에 설치한 마커입니다.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일정한 높이를 줘야합니다. 지역의 특성에 맞춰 알맞은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애팔라치안 트레일에 있는 마커입니다. 개인이 만든것 같기도 합니다. 
애팔라치안 트레일의 마커는 확실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누가 보던 아 그 길이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확실한 정체성을 전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산티아고 길 마크죠 
해가 뜨는 방향으로 가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여러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길에 붙일 트레일 이미지를 제작할 경우에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물로 떠서 만든 트레일 마커입니다. 
콘크리트에 넣어서 만들었는데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몇번 시도되었는데 잘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흙먼지 때문에 잘 보이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만든 마커입니다. 아마도 원래 있던 것이 떨어져서 임시로 붙여 놓은것 같습니다. 


나무에 페인트 칠을 해 놓은 경우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며 인적이 드문 길에서 많이 쓰이는 듯 합니다. 마커를 2개 또는 3개를 써서 길이 우측으로 좌측으로 가는지 그리고 끝이 나는지를 표시해 주기도 합니다. 

기둥형 마커입니다. 
나무에 칠을 하거나 못으로 마커를 설치하는 경우, 마커 자체를 부정적인 이미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작게 기둥을 만들어 붙여 놓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기존의 방향안내판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무에 못을 이용해서 붙이는 범용 마커입니다. 


작은 돌로 만들어 놓은 마커입니다. 물론 금방 훼손될 수 있겠지만 사람들이 계속해서 만들어 놓기도 합니다. 그리고 방문객들이 자발적으로 수정하기도 하겠죠. 


다양한 마커입니다. 


사람 모양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음각으로 목재에 조각했습니다. 
인도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콘크리트로 떠서 만든 마커입니다. 아마도 사막지역에 설치되는 것 같습니다. 비도 눈도잘 오지 않는 지역이어서 낮게 그리고 땅의 색과 조화를 이루어서 만들었습니다. 

 방향안내판에 추가적으로 설치한 사례입니다.
설치하고 또 설치하는 일을 반복하는 것은 소비적이고 에너지의 낭비인것 같습니다.

그래 간단하게 그리고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설치했습니다.


철물기둥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설치했습니다.
여러모로 이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각기 부착하는 재질에 따라서 다른 재료를 사용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색감과 디자인은 통일성있게 설치해야 합니다.

다른 여러 나라 시설물에도 보면 확실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닥에 붙이는 사인시설물입니다.
간편하게 부착이 가능합니다.
표면을 잘 정리하고 부착하여야 합니다.


원형 마커입니다. 작게 만들어서 나무에 걸어주면 됩니다.
늘어날 수 있는 스프링으로 설치하여 나무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식물이름표를 이런 마커 형식으로 만들어서 붙여주면 식물이름도 알고 마커의 역할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식물이름표는 좀 더 다듬어 줘야겠지요...


에코펌안내시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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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펌의 안내시설 만들기

디자인 및 제작에 대하여

1. 글, 사진 또는 그림 그리고 간단한 틀을 가지고 계시다면 보내주세요.
그러면 에코펌에서 전문가의 손길로 멋지게 만들어 드립니다.

2. 만약 아직 사전 준비가 이루어져 있지 않고 의도만 가지고 계시다면 에코펌이 조사, 글쓰기, 그리고 이미지를 제작해 드립니다.
그리고 협의하고 수정하면서 최적안을 만들어 갑니다.

3. 또는 1과 2를 병행해가면서도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에코펌에게 문의 주세요.
여러분이 기획하고 계시는 ‘자연과 생태 이야기’를 도와드리겠습니다.

02-927-7250
eco7250@gmail.com








2015년 8월 17일 월요일

트레일 사인들 방향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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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트레일(둘레길) 걷는길

생각보다 걷는길의 안내시설은 단순한 편이고 그래도 다 알아서 가는것 같아 보인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런디 아니면 길이 갈라지지 않고 ㄱ속해서 진행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복잡하지 않으며 단순 한 편이기는 하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 갈림길도 많고 가다 보면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복잡하기는 하다

단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사인시설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유지보수의 문제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잘 생각해야 한다.

자연위주의 길과 도심을 통과하는 길은 물론 다른 디자인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사이에는 알 수 없는 틈이 있을 것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다 파서 만든 사인시설이다 목재를 이용했다. 
생각보다 기둥은 굵지 않은것을 사용한다. 
많은 문구를 넣지는 않는다. 
화살표도 알아서 


 이 사인시설은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다.
원목을 손으로 직접 가공해야하며 인근에서 나온 목재를 이용한것 같이 보여야 한다.
그리고 다 파내야 하는 것이다.
나사는 큰 육각나사를 사용하고
안내판 자체도 알듯 모를듯 모양을 규칙적으로 내고 있다.
음 어려운 작업임이 분명하지만
자연스럽다.
아마도 이런 작업은 길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

애팔아치안 트레일 간단한 트레일 문구 그래도 이것 또한 가 깍아 낸석이며 목재는 코팅이 되어 있다. 
대부분 오래 가려면 파내고 색을 입히는 것이 유리한것 같다. 
만들기는 어렵지만 양쪽으로 같은 문구를 붙여서 만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방향안내판을 만들어서 붙인 것을 보았다. 양쪽에 하나씩.... 
왜???? 방향안내판은 그렇게 만들 필요가 없는것이야 

휘어진 목재기둥에 샌드블러스팅한 판재를 부착했다.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 


뱀을 주의 하고 
길만 걸어가라는 문구 아주 명료하고 재미있는 문구이다. 
이 사인시설물도 보면 알겠지만 기둥은 굵지 않다 
우리나라는 기둥이 너무 굵은듯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곡 튼튼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리고 나사가 보이는 것을 그렇게 두려워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문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지정된 길을 이용해 주세요..." 
너무 딱딱딱해 

길을 유지해 주세요. 길에 있어주세요. 길위에 있어주세요. 뭐 
잘 모르겠음 




이것도 단순 명료 
이런것은 일단 파서 만든다 제품은 주로 루터를 이용하며 그리을 그린 후 그 선으로 따라가면서 파 내려 갈 것이다. 
cnc이용할 수도 있으나 그건 잘 맞춰서 나가야 하는데 그것 또한 힘들다. 
음각은 색각보다 활용도가 좋다. 
그런데 음각을 많이 이용한하는 이유는 
또 생각보다 그렇게 멋지지 않아서 일까> 
잘은 모름 

레이져로 태운 후 도색을 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