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트레일(둘레길) 걷는길
생각보다 걷는길의 안내시설은 단순한 편이고 그래도 다 알아서 가는것 같아 보인다.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그런디 아니면 길이 갈라지지 않고 ㄱ속해서 진행해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복잡하지 않으며 단순 한 편이기는 하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 갈림길도 많고 가다 보면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힘들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복잡하기는 하다
단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사인시설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유지보수의 문제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잘 생각해야 한다.
자연위주의 길과 도심을 통과하는 길은 물론 다른 디자인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 사이에는 알 수 없는 틈이 있을 것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다 파서 만든 사인시설이다 목재를 이용했다.
생각보다 기둥은 굵지 않은것을 사용한다.
많은 문구를 넣지는 않는다.
화살표도 알아서
이 사인시설은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다.
원목을 손으로 직접 가공해야하며 인근에서 나온 목재를 이용한것 같이 보여야 한다.
그리고 다 파내야 하는 것이다.
나사는 큰 육각나사를 사용하고
안내판 자체도 알듯 모를듯 모양을 규칙적으로 내고 있다.
음 어려운 작업임이 분명하지만
자연스럽다.
아마도 이런 작업은 길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
애팔아치안 트레일 간단한 트레일 문구 그래도 이것 또한 가 깍아 낸석이며 목재는 코팅이 되어 있다.
대부분 오래 가려면 파내고 색을 입히는 것이 유리한것 같다.
만들기는 어렵지만 양쪽으로 같은 문구를 붙여서 만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방향안내판을 만들어서 붙인 것을 보았다. 양쪽에 하나씩....
왜???? 방향안내판은 그렇게 만들 필요가 없는것이야
휘어진 목재기둥에 샌드블러스팅한 판재를 부착했다.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
뱀을 주의 하고
길만 걸어가라는 문구 아주 명료하고 재미있는 문구이다.
이 사인시설물도 보면 알겠지만 기둥은 굵지 않다
우리나라는 기둥이 너무 굵은듯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곡 튼튼한 것도 아닌데 말이다.
그리고 나사가 보이는 것을 그렇게 두려워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 문구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지정된 길을 이용해 주세요..."
너무 딱딱딱해
길을 유지해 주세요. 길에 있어주세요. 길위에 있어주세요. 뭐
잘 모르겠음
이것도 단순 명료
이런것은 일단 파서 만든다 제품은 주로 루터를 이용하며 그리을 그린 후 그 선으로 따라가면서 파 내려 갈 것이다.
cnc이용할 수도 있으나 그건 잘 맞춰서 나가야 하는데 그것 또한 힘들다.
음각은 색각보다 활용도가 좋다.
그런데 음각을 많이 이용한하는 이유는
또 생각보다 그렇게 멋지지 않아서 일까>
잘은 모름
레이져로 태운 후 도색을 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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