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길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의 비경중에 하나로 정말 맛있는 길입니다.
경사가 심하지 않아 유모차를 끌고 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비자림로를 따라 가다가 우측편에 출발점이 있습니다.
송이길로 이어진 숲입니다. 송이가 뭔가요? ㅎ |
사려니 숲길은 소나무숲, 서어나무숲, 삼나무숲이 조화롭게 이어져 있습니다 |
삼나무는 크게 자라 있었습니다. |
연중 비가 아주 많이 올때를 빼고는 거의 건천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려니 숲에서 물을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
활엽수가 원시림 처럼 자라 있습니다. |
송이길을 걸으면 자갈자갈 하고 소리가 납니다. 약간 푹신하고 편안한 길이 우수로 인해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
물은 거의 보이지 않네요... 이곳에도 예전에 용암을 흘렀나 봅니다. |
화장실이 별로 없기는 합니다. 이곳은 생물자원보존지구로 되어 있어서 많은 시설물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더 자연스러울지도 모릅니다. |
물찻오름, 성판악휴게소와도 연결됩니다.
앞으로 이곳에 숲을 좀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해설물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디자인안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 시일내에 다시 한 번 가보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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